함평, 학생 정서 회복 돕는 '나비 성장 프로젝트' 첫발

진로체험형 프로그램 통해 초·중학생 대상 진로 탐색 및 자신감 향상 지원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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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8월 1일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연계 치유프로그램 「나비 성장 프로젝트- 진로체험형」 제1회기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회복, 진로 탐색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나비 성장 프로젝트-진로체험형」은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형성, 학교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체험농장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자기 이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다.

이번 1회기는 12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갤러리하루(대표 임영자)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도 체험과 자기만의 녹차 화분 만들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기반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학생은 “녹차를 직접 보고, 다도를 배우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직접 만들고 이름 붙인 녹차 화분을 정성껏 키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꽃차 체험, 원예 활동, 피자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발효식품 및 동물교감 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진로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은순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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