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녀의 ‘언어적 자신감’ 키운다…장흥군, 문해교실 ‘노벨 꿈나무’ 성료

장흥군가족센터, 기초 문해력 및 자기표현 능력 향상 위한 20회기 프로그램 운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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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의 ‘언어적 자신감’ 키운다…장흥군, 문해교실 ‘노벨 꿈나무’ 성료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자기표현 능력 증진을 위해 운영한 ‘노벨 꿈나무’ 문해교실(총 20회기)을 아이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녀들이 겪는 어휘력 부족과 읽기·이해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학습 수준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1단계 기초 어휘를 다지는 ‘읽기’ ▲2단계 생각을 나누는 토론 중심의 ‘이해’ ▲3단계 글쓰기 및 만들기를 통한 ‘표현’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 아동들은 단계별 독서 활동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경험을 쌓았으며, 자신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언어적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은미 센터장은 “다문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틀릴까 봐 머뭇거리지 않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언어적 자신감’”이라며 “어휘력과 문해력은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 안에서 당당하게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 역량인 만큼, 앞으로도 자녀들의 언어 성장과 학습 역량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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