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폭염 취약 어르신 위해 ‘꼬숩두유’ 전달

65세 이상 결식 우려 어르신 대상,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병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용면, 폭염 취약 어르신 위해 ‘꼬숩두유’ 전달 - 복지 | 전남광주뉴스
용면, 폭염 취약 어르신 위해 ‘꼬숩두유’ 전달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담양군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귀정, 구영호)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8월 말까지 '꼬숩두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따른 건강 취약이 우려되는 만 65세 이상 결식 우려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두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꼬숩두유 사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두유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미용 봉사활동 ▲안심튼튼 안전손잡이·발판 설치사업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취약아동 베이킹 체험활동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김귀정 공공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걱정되는 시기”라며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두유를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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