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2026 하반기 시민독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독서학교는 시니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2개의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기술을 쉽고 실생활 중심으로 익히는 교육과 서양 철학의 흐름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넓히는 강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디지털 교실’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사진·영상 편집, QR코드 활용, 인공지능(AI) 기반 정보 검색과 콘텐츠 제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9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에 총 8회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눈에 보는 서양 철학사’는 철학사의 흐름을 따라 서양 철학을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인문학 강좌다.
소크라테스부터 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과 세계관을 살펴보며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힌다.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시민독서학교는 연령별 학습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활용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우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배움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